[뉴스] 서울시가 세계적 권위의 비즈니스 여행지인 글로벌트래블러 (global travel) 로부터 2022년도'mice (전시) 최고 도시'로 선정됐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790

    서울시는 세계적 권위의 비즈니스 트래블 매거진'글로벌 트래블'로부터 2022년도 mice (전시 컨벤션) 최고 도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세계 일주 여행가
    서울시는 8일, 세계적인 권위의 비즈니스 여행잡지'글로벌트래블러 (global travel)'가 선정한 2022년도 mice (전시 컨벤션) 최우수 도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부터 매년 독자 30만명의 투표를 통해 mice (기업회의 · 행사전시 · 국제회의) 최고 도시 · 항공사 · 호텔 등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선 서울시가 8년 연속 올해의 mice 도시로 선정됐고, 두바이와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

    주최 측은 서울시가 올해 27억원을 투입해 mice 산업 발전에 적극 나선 점을 높이 평가해 2026년 파킨슨병 및 관련질병협회 세계총회, 2024년 아태지역 신장학회 연차총회 등 23개 국제회의 개최지로 선정했다.

    서울시 최경주 관광체육국장은"시는 지난해 11월 발표한'mice 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2023~2027년)'을 차질 없이 추진해 mice 산업을 지역 혁신과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