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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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11월 19, 20일 오사카 돔을 시작으로, 11월 26, 27일 도쿄돔, 12일 무대에 선다

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세븐틴은 11월 19, 20일 오사카돔을 시작으로 11월 26, 27일 도쿄돔, 12월 3, 4일 나고야돔 등 일본 현지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비 더 선'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 총 2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공연은 세븐틴의 첫 돔 투어로서 팬 캐럿 (carat)을 위해 총 26 곡으로 구성된 무대를 준비했으며,'hot''mansae''left & right''very nice'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최근 발매한 일본 첫 ep 드림 (dream) 타이틀곡으로 약 3시간 30분 동안 캐럿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팬들은 약속장소에 데려와줘서 고맙다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일제히 들고 호응했다.이에 세븐틴은 약속 장소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만나자.꼭 가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다시 한 번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을 팬들과 약속드린다.



한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은 7만석 규모로 5만석 정도인 돔보다 더 큰 공연장이다.k-pop 그룹 중 이곳에서 활동하는 그룹은 동방신기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