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이 출연한 서울 관광 영상이 서울 관광을 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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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 (bts)이 출연한 서울 관광 홍보 영상이 이달 중순부터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고 서울시는 14일 밝혔다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 (bts)이 출연한 서울 홍보 영상이 이달 중순부터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방영될 것이라고 서울시 측이 14일 밝혔다.

bts's seoul life 라는 제목의이 영화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0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며, 유튜브, 페이스북, 유쿠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과 서울관광 공식 사이트, 서울관광 유튜브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홍보 영상은 bts 멤버들이 서울로 7017, 한강공원, 잠실운동장 등 서울시 주요 명소를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bts는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맡아 서울을 전 세계에 적극 알리기로 했다.이들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서울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bts는 올해 5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bts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이 선주문량 105만장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