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의 1번 줄기세포가 미국 특허를 받았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327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미니애폴리스 = 2월 11일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줄기세포를 만들었다

    황우석, 1번 줄기세포 미국 특허 획득 = 연합뉴스, 미니애폴리스, 샌프란시스코 11일발 =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 연구팀이 만든 1번 줄기세포 (nt-1) 가 11일 미국에서 특허 승인을 받았다.

    이는 nt-1이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만들어진 줄기세포라는 점을 미국 특허청이 공식 인정한 것으로 향후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재검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 특허상표국 (uspto)은 이날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복제해 만든 1번 줄기세포를 특허 (제8, 647, 872호)로 등록했다고 발표했다.발명자는 황 교수 등 15명.이 특허는 nt-1 줄기세포주 (물질특허)와 제조 방법 (방법특허) 등 2건이다.

    그러나 nt-1이 체세포 복제에 성공한 뒤 만들어진 줄기세포라는 황 교수의 주장은 과학계에서 공감을 얻지 못했다.이번 특허는 과학적 판단이 아니라 법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다)
    前首尔大学兽医学院教授黃禹锡率领的研究小组研制的1号干细胞(NT-1)11日在美国获得专利认证。(韩联社)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 연구팀이 만든 1번 줄기세포 (nt-1) 가 11일 미국에서 특허 승인을 받았다.(한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