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주연의 드라마 2 편 논쟁 불가피!'오늘부터 우리'와'닥터 레이어'는 5월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18

    임수향의 2 부작 드라마 sbs'오늘부터 우리는'과 mbc'닥터 레이어'가 겹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mbc 가'닥터 레이어'의 종영 날짜를 공식 발표했다 林秀香
    한편 임수향의 2 부작 드라마 sbs'오늘부터 우리'와 mbc'닥터 wyer'가 겹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mbc 측은'닥터 wyer'의 제작 일정이 5월 27일로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sbs도'오늘부터 우리는'을 5월에 내보내겠다는 것은'도의에 어긋난다'고 혹평했다.

    현재의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sbs와 소속 제작사인 스튜디오 s는 당시"임수향의 다른 드라마가 편성된 것을 몰랐다"며"정확한 방송 날짜와 시간은 장르와 전혀 다르기에 일정이 겹쳐도 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이에'오늘부터 우리'는 첫 방송일인 5월 9일을 발표했다. 이에 양보하지 않고 오는 5월 첫 방송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 우리'는 월화드라마 (월화)로 편성된다. 금토 금토드라마 (닥터 레이어)와 맞붙지는 않지만 화제 면에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mbc와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시청자들이 몰입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워질 것"이라는 우려를 직접적으로 나타냈다.화제성 다툼으로 스폰서의 불만이 나올 수 있다.서너 편의 연극을 비교하기엔 임수향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네티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출연자는 애꿎다, sbs는 횡포다 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방송 시간대가 전혀 다른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이미 흘러나온 예고편이었다. 임수향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결혼하지 않고 애인 이강재 (신동욱) 가 무릎을 꿇고 청혼하자"오빠나 임신했다"는 말을 듣는 인기 드라마 조작가 오우리 역을 맡았다.라고 직감한다.아이의 아빠는 바로 클럽에서 한창 일하는 재벌 2세 라파엘로 (성훈)다.

    '오늘부터 우리'는 임수향과 성훈이 2011년'신기생뎐'(부용각의 사랑) 이후 11년 만에, 그리고 2016년'아이가 다섯'(당시 별명 cp) 이후 다시 만나게 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하지만 일정 논란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음이 분명하다.